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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비디오스타' 박은지, 결혼 후 첫 예능 위해 왕복 26시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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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every1 '비디오스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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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박은지가 '비디오스타'를 위해 비행 시간, 왕복 26시간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할래? 말래? 해! 결혼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은지는 결혼 후 첫 예능 출연을 위해 미국 LA에서 13시간 정도를 소요해 한국에 도착했다고 털어놨다. 박은지는 "왕복 26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소현은 비행시간보다 녹화시간이 짧다며 걱정했다. 이에 박은지는 "앞으로 오게 되면 한꺼번에 몰아서"라며 웃었다. 또, 박은지는 "이거 하러 왔는데 비행기 삯도 안 나올 것이다. 출연료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비디오스타'를 위해 왔습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MC들은 '비디오스타'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한 박은지에 모두 박수를 보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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