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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두산 린드블럼 '흔들림 없는 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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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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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 린드블럼이 역투하고 있다.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두산은 통산 여섯 번째 우승에, 키움은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2019.10.22/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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