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인기가요’ 악뮤, 출연 없이 1위...슈퍼주니어, 화려하게 완전체 컴백(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SBS ‘인기가요’에서 악뮤가 10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강시원, 레이디스 코드, 세러데이, 슈퍼주니어, 스트레이 키즈, 에이비식스, 에이티즈, 엔플라잉, 온앤오프, 원더나인, 원어스, 임현식, 정세운, 케이(김지연), 하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악뮤는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으로 총점 6166점을 받아 트와이스, 폴킴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9집 ‘타임슬립’의 타이틀곡 ‘슈퍼 클랩’과 ‘아이 씽크 아이’ 등 두 곡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슈퍼 클랩’은 빠른 비트 위에 박수와 브라스 소리가 쉴 새 없이 더해져, 밝고 신나는 업템포 리듬을 자아내는 팝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박수로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날려버리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아 슈퍼주니어 특유의 경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솔로로 데뷔한 러블리즈의 케이와 비투비의 임현식은 감미롭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스트레이 키즈와 온앤오프, 에이비식스는 강렬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나은, NCT 재현은 ‘인기가요’의 새로운 MC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만화 같은 비주얼과 넘치는 끼로 무장한 세 명의 MC들은 쿨의 ‘점보맘보’를 준비해 경쾌하고 신나는 공연을 펼쳤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