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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미란다 커, 둘째 '마일스' 득남…"아들만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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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모델 미란다 커(사진)가 세 아들의 엄마가 되면서 소감을 전했다.

피플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둘째를 낳았다”며 “아들의 이름은 마일스”라고 보도했다.

이어 “하트와 플린에게는 새로운 동생이 생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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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역시 16일(한국 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일스가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기쁘다”며 “특별한 시간 동안 축하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 우리는 아름다운 아들을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들 ‘마일스’는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 부부 사이에서는 두 번째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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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위 사진 오른쪽)과 재혼했으며, 이듬해 5월 아들 ‘하트’를 출산했다.

아들 하트 출산 1년 만에 다시 임신한 미란다 커는 셋째도 품에 안으며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한편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이 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미란다 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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