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불타는 청춘' 김혜림, 김광규에 돌직구 고백? "좋아하면 확실히 표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SBS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혜림이 김광규를 향해 돌직구 멘트를 날렸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장을 보러 마트로 이동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림은 "광규 오빠가 맨날 나한테 하는 말이 있다. 오빠가 아침에 눈 뜨면 항상 나한테 '세월을 정통으로 맞으셨군요'라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앞서 두 사람은 중년 부부 장인 장모 캐릭터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혜림은 "사실 오빠처럼 나도 낯을 가린다. 그런데 좋아하면 확실히 표현을 한다. 처음에는 당황하는 분들도 있다"라며 "특히 광규 오빠가 당황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혜림은 "내 사람이 되면 거침없다"라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