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오늘부터 1일` 첫 번째 회원 정미애, "뱃살이 고민… 노래 실력과 상관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오늘부터 1일' 정미애가 뱃살 고민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는 '미스트롯'의 준우승자, 가수 정미애가 첫 번째 회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정미애는 "제 가장 큰 숙제가 뱃살을 빼는 거다. 뱃살 때문에 옷을 못 입는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애를 낳고 났는데 이게 안 들어가더라. 그때 진짜 충격 먹었다. 이거 어떡하지?"라면서 "66사이즈 정도까지는 구애받지 않고 입는 게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미애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정미애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슈퍼맘, 건강하게 살 빼고 싶은 회원 정미애입니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정미애는 "정말 바쁜데 몸이 그만큼 안 좋아진다"면서 세 차례의 출산으로 30kg 이상 체중이 증가했음을 밝혔다.

한편 김지훈 트레이너는 정미애에게 "가수 분들은 복식호흡 때문에 일부러 복부에 살을 찌우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자 정미애는 "근데 저는 복부 살이랑 노래 실력이 상관이 없더라"고 답했고, 이국주는 "그럼 나는 노래를 엄청 잘 불러야 하냐"며 황당해해 웃음을 안겼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