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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율희 사칭피해 "다른 SNS서 보면 무시하길…사칭,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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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SNS 사칭 피해를 입고있다고 밝혔다.

율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현재 여러분들과는 인스타그램으로만 소통하고 있다. 다른 SNS에서 저 보신다면 그냥 무시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틱톡. 그만 사칭해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칭한 사람에 경고를 하기도 했다.

율희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사칭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속상하겠다. 무리하지 말고 임신 중인데 몸 조심하길", "저도 틱톡에서 사칭하는 사람 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5월 첫째 아들 재율 군을 얻었다. 같은 해 10월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2'를 통해 쌍둥이를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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