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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잘 살게요” 이재성 아나, 오늘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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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I 이재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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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36) KBS 아나운서가 ‘4월의 품절남’이 된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오늘(27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아나운서는 24일 자신의 SNS에 “따뜻한 봄날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소중한 사람과 곧 결혼한다”고 직접 밝혔다.

이 아나운서는 “축하해 주시는 마음을 가슴 깊이 잘 새겨서 앞으로 행복하게 살겠다. 오랜만의 연락이 혹여나 부담이 될까 봐 미처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공채 42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KBS 2TV ‘연예가중계’, ‘2TV 생생정보’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KBS 2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영화가 좋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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