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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박상현,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출전 자격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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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상현(36)이 오는 24일 일본 지바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달러)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조조 챔피언십은 13일 종료되는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브리지스톤 오픈 결과까지 더한 상금 순위 7명에게 출전자격을 준다. 그런데 13일로 예정된 브리지스톤 오픈이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취소되면서 12일까지 결과로 JGTO 몫의 출전 선수 10명이 확정됐다.

박상현은 상금 순위 5위 자격으로 7위인 재미교포 김찬과 함께 올해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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