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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김호이의 사람들] 제이쓴에게 즐거운 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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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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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의 <제이쓴, 즐거운 나의 집> 출간기념 사인회가 지난 28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진행됐다. 이날 사인회에는 제이쓴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첫 자취를 시작하면서 인테리어계에 입문해 15만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블로거가 됐다. 블로그를 통해 진행한 ‘오지랖 프로젝트’가 큰 인기를 얻고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7년 공예디자인박람회를 총괄하며 공간 디렉터로서 시작을 알렸다. 최근에는 아내인 개그우먼 홍현희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알려지며 ‘츤츤다정 국민남편’으로 불리고 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해 10월 결혼해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사인을 하며 팬들과 눈을 맞추며 대화를 하고 질문에 대해 답을 해주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제이쓴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세 번째 책이 랜드마크인 광화문에서 출간기념회를 열어서 기분이 좋고 새롭고 너무 신기한 광경이며 많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호이 기자 coby1@ajunews.com

김호이 coby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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