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임지연의 옆집으로 이사와 시침을 뗐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21회에서는 이재상(정지훈)이 라시온(임지연)의 이웃으로 등장했다.
이날 라시온은 집 앞에 놓인 선물 상자에 의문을 표했다. 상자에는 젤리와 함께 라시온에 보내는 이웃의 편지가 담겨 있었다.
이에 라시온은 "어우, 나 젤리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았대?"라며 당황하다가 부침개를 들고 이웃집으로 향했다.
라시온이 벨을 누르자, 이재상이 집 안에서 등장해 라시온을 경악케 했다. 이재상은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이게 누구야? 라시온 아냐?"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에 라시온이 "너 일부러 여기 온 거 아니야?"라며 의심을 표하자, 이재상은 "내가 여길 어떻게 알고 와"라며 시침을 뗐다.
뿐만 아니라 이재상은 라시온에게 "다신 나 따라다니지 마. 알겠니? 어디서 수작이야"라며 새침까지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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