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악마가' 김형묵, 악마와 계약 3일 남았다는 고지서 받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악마가' 방송캡쳐


김형묵이 박성웅과 계약해 계약 만료까지 3일 남은것이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이충렬(김형묵 분)이 악마와의 계약이 3일 남았다는 고지서를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루카(송강 분)는 "수술하러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면 어떡하지 엄마얼굴 보는게 이번이 마지막이면 어떡하지"라며 "어렸을때 수술해야한다고 했을때 이번 만큼 무서웠다. 중환자실에 누워서 이제 죽는구나 그렇게 생각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지켜주는 존재가 하나쯤은 있다. 나는 아직도 그 말을 믿는다. 정말 아플때 누가 나타나서 나를 보고 있었다. '힘내라' 하는거 같은 얼굴로 그래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살았다. 그날 오실거죠?"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립(정경호 분)은 수술날 가겠다고 했다.

이어 루카는 "근데 피디님 켈리 좋아해요?"라고 물었다. 하립이 아니라고 하자 루카는 "다행이다. 내가 좋아하거든요 켈리"라고 말했다.

한편 이충렬이 강과장(윤경호 분)에게 악마와의 7년 계약 만료가 3일 남았다는 고지서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