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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 호날두 "메시와의 비교? 챔스 전리품을 따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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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에서 벤치에 앉아 있다. 2019.7.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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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자신과 함께 '신의 경지'에 이른 라이벌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의 비교에 당당한 자신감을 표했다. 스스로가 더 낫다는 자화자찬을 펼쳤는데, 근거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전리품이었다.

호날두는 14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기업 'DAZN'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방송에서 "내가 메시와 다른 점은, 다른 클럽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처음 UEFA 챔스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4번의 우승을 추가하는 등 지금까지 총 5번 '꿈의 무대' 정상에 올랐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만 챔스 우승을 경험했으며 지금껏 4차례 챔피언에 등극했다.

호날두는 개인 타이틀에서도 자신이 앞선다고 강조했다. 호날두는 "나는 챔피언스리그 6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이 대회는 5번 우승한 사람도 많지 않다"며 가치를 부여했다.

메시를 존중하는 발언 속에도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들어 있었다. 호날두는 "메시는 뛰어난 선수다. 발롱도르를 여러 차례 수상했고, 나처럼 매년 성장하는 선수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전적인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호날두는 "나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기 위해 훈련장에 들어선다"면서 "감사하게도, 난 돈은 부족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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