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한해, 양측 열애 인정…대세 배우X래퍼의 만남(종합)

한지은 한해 열애 인정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DB

배우 한지은과 래퍼 한해가 8개월째 열애 중이다.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는 대세 배우와 래퍼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한지은 배우는 금일 기사화 된 내용과 같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해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도 이날 오전 MBN스타에 “한지은과 한해가 교제 중인 건 맞다”며 “자세한 상황은 한해가 군 복무 중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해와 한지은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이 시간을 쪼개 만나며 아울렛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한지은은 지난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해 ‘수상한 그녀’ ‘기술자들’ ‘창궐’ 등과 드라마 ‘아이가 다섯’ ‘백일의 낭군님’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였다.

한해는 지난 2011년 싱글앨범 ’얼굴 뚫어지겠다’고 데뷔했다. 그는 2018년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하며 주목받았으며 2월 7일 입대,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다.

이하 한지은 소속사 글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12일) 보도된 한지은 배우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 드립니다.

현재 한지은 배우는 금일 기사화 된 내용과 같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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