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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집사부일체' 장윤정, 子 연우 노래에 '깜짝'…이승기 "아기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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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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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장윤정이 아들 연우의 감정선에 깜짝 놀랐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이 트로트를 선보였다.

이날 이상윤은 '땡벌'을 선곡, 조심스럽게 흥을 예열했다. 심사위원 연우는 "스포츠카가 가는 느낌이었다. 빨리 달려서 얼굴에 바람이 오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제자들의 기본기 테스트가 끝나고 양세형은 "원래 심사 끝나고 심사위원이 노래해 주는데"라고 말했고, 연우는 노래를 부르겠다고 했다.

연우는 가장 좋아한다는 '목포행 완행열차'를 노래하겠다고 했다. 앞서 아들이 노래를 너무 못한다고 말했던 장윤정. 하지만 연우는 엄마처럼 감정을 표현하고 제스쳐까지 선보였다. 이승기는 "아기 천사가 노래해주는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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