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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크러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싸이·현아 등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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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이끄는 연예기획사 '피네이션'이 뮤지션 크러쉬를 영입했다.

피네이션 측은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웰컴"이라는 문구와 크러쉬, 피네이션을 해시태그로 붙이고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크러쉬 역시 같은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피네이션 사무실에서 크러쉬가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크러쉬는 도장을 찍은 뒤 고개를 들고 양 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며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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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피네이션은 가수 싸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싸이를 필두로 가수 제시, 현아, 이던이 소속돼 있으며 크러쉬는 이제 이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크러쉬는 대표적인 음원강자다. 2012년 데뷔했으며, 2014년 정규 1집이 큰 성공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6년 도깨비 OST '뷰티풀'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피네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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