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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동상이몽2' 노사연♥이무송, 버스킹 밴드 공연 VS 노래방 MR …멘토는 육중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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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동상이몽2'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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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노사연과 이무송이 버스킹에 대해 이견을 보였다.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부부특집' 이른바 '홈커밍 특집'을 맞아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노사연과 이무송은 식당을 가기 위해 홍대를 찾았다. 노사연은 홍대의 버스킹 공연을 보고 이무송에게 자신도 하고 싶다며 이야기했다. 노사연은 최초 부부 버스킹, 합쳐 100 살, 100kg이 넘는 버스킹 공연이라며 웃었다.

노사연과 이무송의 버스킹 관련한 생각이 달랐다. 이무송은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게 홍대에서 노래방 MR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사연은 의견이 다르다며 한강에서 밴드 버스킹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무송은 "야외 공연보다 미니멀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의견을 펼쳤다.

결국 노사연은 육중완에게 연락해 의견을 물었다. 육중완은 버스킹 장소로 한강을 추천했다. 육중완은 버스킹 곡으로 백지영&옥택연의 '내 귀의 캔디', 수지&백현의 'Dream', 소유&정기고의 '썸'을 추천했다. 육중완은 버스킹을 "무대가 아니라 자유"라며 전화를 마무리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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