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60일, 지정생존자' 국회의사당 폭발, 지진희 국회의사당 향해 달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국회의사당이 폭발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국회의사당이 무너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무진(지진희 분)이 최강연(김규리 분)에게 "고백할게 있어"라며 눈치를 봤다. 박무진이 할 말 있다고 하자 최강연은 "하지마"라며 "보증, 대출 ,도박, 여자 해당사항 있어?"라고 물었다.

그리고 최강연은 "당신 왜 여깄어?"라며 "국회의사당은 당신도 있어야 하는거 아냐? 대통령 옆자리에? 왜 여기 있을까 대통령이 아닌 내 옆자리에? 설마 당신 잘렸어?"라고 물었다.

이어 박무진과 최강연이 국회의사당이 폭발하는 것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강연은 딸 박시진(옥예린 분)에게 전화를 하며 "시진이가 전화를 안받아 데려와야지 시진이 시진이 어떻게"라며 충격에 주저앉았다.

그리고 국회의사당으로 달려온 박무진은 무너지는 국회의사당을 허망하게 바라봤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