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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토] 지한솔 '내 볼 보고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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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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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포천 박태성기자] 22일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ㅣ예선 6,550야드 본선 6,497야드)에서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무빙데이 3라운드가 열린가운데,지한솔(23.동부건설)이 7번홀 세컨드샷 볼이 모래에 박힌걸 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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