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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불청' 새 친구 '90년대 청춘 스타' 이의정 "지금이 아니면 추억 못 만들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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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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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이의정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50년 된 태안의 초가집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새 친구는 흰 운동화에 개나리색 치마, 거기에 검은색 상의를 입고 등장했다. 소박한 가방 하나만 들고 등장한 새 친구는 능숙하게 마이크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새 친구는 "워낙 집 밖을 나오지 않는 성격이라 설렌다"라며 "여기에 오면 참 건강해질 거 같은 느낌이다. 초록색을 많이 봐야 노안도 덜 온다고 하더라. 이제 노안이 시작될 나이다"라며 웃었다.

오랜만의 외출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새 친구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날 공개된 새 친구는 바로 배우 이의정.

과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송승헌 여자 친구 역할로 등장했던 이의정. 번개머리에 통통 튀는 유행어가 큰 사랑을 받았다.

이의정은 "내가 지금 안 가면 이 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갖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일에만 매달렸다면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라며 불청에 나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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