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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어비스' 박보영, 진짜 이미도 송상은에 큰소리 "나 사칭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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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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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어비스' 박보영이 송상은과 마주쳤다.

28일 방송된 tvN '어비스' 8화에서는 고세연(박보영 분)이 로펌에 이미도(송상은)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나타났다는 전화를 받게 됐다.

이날 고세연은 로펌의 실장이 전화를 걸어 이미도라는 여자가 로펌에서 소란을 부리고 있다고 말하자 "그 여자 진짜 이상한 여자다. 절대로 안에 들여보내서는 안된다"라고 답하고는 황급히 로펌으로 달려갔다.

이후 고세연은 이미도와 마주치자 그녀가 이미도의 진짜 얼굴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에 자신감을 얻게 됐고, 이미도를 향해 "저기요? 그쪽이 이미도 변호사시라고? 이봐요. 어디 멀쩡하게 생겨서 사칭을 하느냐. 사칭죄가 경범죄다"라고 큰소리쳤다.

이에 이미도는 고세연을 향해 "너니? 나 사칭하고 다니는 기지배가? 내가 진짜 이미도가 맞다. 봐라"라며 신분증을 내밀었고, 고세연은 "하긴 뭐 증 위조하는 건 껌이지?"라고 맞받아쳤다가 이미도 특유의 말투를 눈치채고는 당혹스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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