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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냉장고를 부탁해' 허양임 "고지용 탈모 초기증상이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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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허양임이 고지용이 탈모 초기증상이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허양임이 고지용의 탈모를 폭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이 "의사 아내의 입장에서 남편에 대해 걱정되는게 있냐"고 묻자 허양임은 "남편의 탈모가 조금씩 진행되는 것 같아서 탈모약을 먹자고 했다"며 고지용의 탈모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고지용에게 "허양임씨를 도와드리면 드세요"라고 말했다. 또 김풍에게 "탈모약을 꼭 먹어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탈모에 관심이 많은 셰프들의 질문 공세에 허양임은 "탈모약은 일찍 시작할수록 효과가 좋다. 이미 진행됐을때는 치료가 잘 안된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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