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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자신 목소리 알아들은 신혜선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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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KBS 2TV '단 하나의 사랑' 캡처


김명수가 자신의 인기척을 느낀 신혜선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2일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비운의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사고뭉치 천사 김단(김명수 분)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좌절에 빠진 이연서는 벤치에 앉았고, 그 옆에 김단이 자리했다. 이때 이연서는 천사 김단의 인기척을 느끼며 목소리까지 들었고, 김단은 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단은 "비극을 맞이한 인간이 다 그대처럼 삐뚤어지지는 않는다"고 말하고 자리를 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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