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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N현장] '데뷔' 써드아이 "목표=음방 1위…롤모델은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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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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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써드아이가 목표로 음악 방송 1위를 꼽았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슈피겐홀에서 진행된 신예 걸그룹 3YE(써드아이) 데뷔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써드아이만의 차별화된 매력과 목표를 밝혔다.

하은은 "멤버 수가 적지만 강렬하게 무대를 채우는 그룹이 되겠다는 각오다.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걸 시도했다. 그걸 강점으로 봐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유지는 "음악 방송 1위가 목표"라며 "롤모델은 신화다. 그만큼 멋있고 장수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써드아이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를 발매한다. 신곡 'DMT'는 'Do Ma Thang 약자로, Hip-Hop, Glitch-Hop, Moombahton 등 트렌디한 장르가 모두 담긴 다이나믹한 곡이다. 중독성 있는 신스 멜로디가 써드아이만의 유니크한 테마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써드아이는 유지, 유림, 하은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으로 소녀의 이미지와 아름다움으로 점철되는 기존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표방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 등을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21일 데뷔 싱글을 내는 써드아이는 'DMT'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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