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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쉬웠다", 기성용 현지 언론에 B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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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기성용에 대해 뉴캐슬 지역 언론이 B등급을 책정했다.

뉴캐슬은 지난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뉴캐슬은 12승 9무 17패 승점 45점을 기록, 13위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크로니클 라이브는 시즌을 마무리 하며 선수단에 대한 총평을 게재했다. 기성용에 대해 이 매체는 "시즌 초반 어렵게 시작했다. 그러나 11월부터 그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서 B등급을 부여했다.

크로니클 라이브는 "아시안컵 출전에 이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중요한 상황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중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면서 "국가대표를 은퇴한 기성용은 다음 시즌에 더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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