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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폭풍 질주’ 우레이, 최종전서 시즌 3호골 폭발(후반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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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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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중국 메시 우레이가 시즌 3호골을 성공시켰다.

에스파뇰은 18일 밤 11시 15분(한국 시간)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스페인 라리가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해 2-0으로 앞서고 있다.

에스파뇰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멜렌도, 이글레시아스, 우레이가 섰고 중원에 다르더, 로카, 그라네로가 배치됐다. 포백은 페드로사, 헤르모소, 나우두, 로살레스가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로페즈가 꼈다.

경기는 에스파뇰이 주도했다. 전반에는 득점이 없었지만 후반 13분 로살레스의 골이 나왔고 후반 21분 우레이의 골이 터졌다. 우레이는 빅토르의 패스를 빠르게 질주해 받은 후 폭풍 드리블 후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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