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가수 강시원, 18일 고척 롯데-키움전 시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8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KBO리그 홈경기에 ‘프로듀스 101’ 출신 솔로 가수 강시원(24)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강시원은 지난 4월 ‘CLICK CLICK’ 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강시원은 “생애 첫 시구를 키움히어로즈에서 하게 돼 영광이다. 제 이름처럼 강하고 시원시원한 야구로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가수 강시원.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한편, 이날 경기는 패밀리데이가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를 펼친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