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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퇴근길 신곡] "나와 같이 걸어요"..정은지x권정열, 힐링 보컬들의 달달한 봄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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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달달한 위로가 시작됐다.

달콤하고 매력적인 위로다. 봄에 듣기 좋은 기분 좋은 위로와 공감이다. 매력적인 보컬들을 만남이라 더 특별한 선물이다.

정은지와 십센치 권정열이 만났다. 30일 오후 6시 협업으로 완성한 신곡 ‘같이 걸어요’를 발표하며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편안하게 듣기 좋은 봄캐럴의 탄생을 알리며 특별한 만남을 완성했다. 듣기 좋은 보컬로, 봄과 어울리는 감성을 자극하는 두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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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걸어요’는 ‘늦은 봄, 좋은 날에 둘이서 같이 걷자’는 내용을 담은 가사와 선율 위를 뛰어다니는 듯한 피아노, 컨트리한 느낌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깨끗한 정은지의 목소리와 매력적인 권정열의 보컬은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달달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아서 더 매력적이고 달달한 봄 감성이다. 정은지와 권정열이 주고받는 가사가 설렘을 주고 있다.

“그대 나와 같이 걸어요/좀 늦어지더라도 H H H HMM/이 밤 걷다 보면 어느새/이 거리엔 우리만 H H H HMM/혼자 걷다 보면 둘이 걷다 보면/같이 걷다 보면/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이런 마음을/오늘 지금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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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보컬들의 만남인 만큼 좋은 사람들과 함께 듣고 싶은,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봄캐럴이다. /seon@osen.co.kr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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