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종합] '강남 건물주' 혜리 "명품백, 종류별로 있다"…핸드폰 9개 갖고 다녀 ('보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유튜브 채널 'VOGUE KOREA'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혜리가 즐겨 쓰는 뷰티 아이템부터 다이어트 젤리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는 지난 20일 "태국에서 혜리가 매일 쓴 선크림? 찐친 바이브 혜리의 인 마이 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유튜브 채널 'VOGUE KOREA'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혜리는 아끼는 가방을 들고 왔다면서 B사 명품 가방을 소개했다. 그는 "예전에 집 투어 할 때 가방을 소개한 적 있다. 모든 종류를 다 갖고 있을 정도로 내가 아끼는 최애 가방이다"라면서 뿌듯해했다. 2020년 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상 4층 대지면적 245.3㎡(74.2평) 빌딩을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유튜브 채널 'VOGUE KOREA'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는 처음 소개하는 물건이 가장 고민이 된다면서 청포도 향 '자일리톨 스톤'을 꺼내 보였다. 혜리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사탕을 너무 먹고 싶었다. 당이 없는 사탕을 찾다가 이걸 발견했다. 양치한 후 먹어야 치아가 건강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식 방지용 간식을 소개했다. 혜리는 "나의 입 터짐을 방지해주는 아이들"이라면서 당류가 낮은 간식들을 보여줬다. 혜리는 보디 오일 스프레이에 빠져있다고 이야기했다.

태국이 지금 거의 40도에 육박한다면서 혜리는 "실내에 들어가면 에어컨이 정말 세다. 체감 온도 변화가 급격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쉽다"면서 목 아플 때 먹기 좋은 프로폴리스를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유튜브 채널 'VOGUE KOREA'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혜리는 이전과 달리 톤 업 선크림을 잘 쓰는 중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난 원래 색깔 있는 선크림을 안 쓴다. 얼굴만 동동 떠다니는 그 특유의 흰색이 너무 싫었다. 태국에 있는 동안 쿠션을 안 갖고 다니고 이 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계속했는데 좋았다"면서 애착 제품을 공유했다.

고체 향수를 가져온 혜리는 "액체 향수가 가방이나 지갑에 뿌리면 자국이 남는다. 옷에 묻어도 잘 안 지워진다"고 장점을 알렸다. 이어 "우드 계열을 좋아한다"고 취향을 공개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유튜브 채널 'VOGUE KOREA'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혜리는 가방 안에서 9개의 핸드폰을 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핸드폰을 모아놓는다. 정보를 옮기기가 너무 귀찮다. 핸드폰 바꿀 때 팔거나 버리다가 내 정보가 노출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갖고 있었다"면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아이폰을 처음 사용했던 '7' 기종을 켜서 보여줬다. 걸스데이 멤버들과 새해 파티를 즐기던 영상과 '놀라운 토요일' 고정 멤버로 활약하던 때 박나래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혜리는 "나래 언니 너무 예쁜 거 아니야?"라고 이야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