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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구해줘!홈즈' 6억원대 용인 스카이캐슬 최종 선택…박나래 승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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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구해줘홈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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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용인에 위치한 아치 하우스가 최종 선택되며 박나래가 승리했다.

28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5인 가족이 함께 살 전원 주택을 구하는 패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는 송경아와 함께 용인 위주로 집을 보러 다녔고 상대팀인 노홍철과 김광규는 이천의 전원 주택으로 매물을 알아봤다.

두 팀의 대결 결과 자녀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박나래 송경아 팀의 용인 아치 하우스가 최종 선택됐다.

이날 송경아와 박나래가 소개한 용인 아치하우스는 아파트 단지 안에 마련된 타운 하우스로, 완벽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모습을 자랑했다.

이 곳의 외관은 아치형으로 꾸며져 마치 스카이캐슬을 연상케 했다. 또 내부 역시 최신식으로 마감했으며 채광과 인테리어 등에서 흠잡을 곳이 없었다.

이곳은 방 4개와 화장실 3개로, 자녀들의 학교와도 인접했다. 매매가는 6억 6000만원으로 다소 높았다.

두 사람이 추천한 다른 전원 주택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집의 주인은 본인이 아이들과 함께 살기 위해 직접 지은 집으로, 곳곳에 아이디어가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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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원 주택에는 넓은 거실은 물론이고 통큰 유리창과 정원이 보이는 액자, 정원에 놓인 가마솥으로 펜션 분위기를 냈다. 또 태양열 에너지로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었다.

더불어 아이들을 위해 계단에 미끄럼틀을 설치하고, 욕실에서 바로 다용도실로 빨래를 넣을 수 있는 창, 또 2층에서 1층으로 바로 빨래를 떨어뜨릴 수 있는 비밀의 통로까지 아이디어 하우스가 박나래의 마음을 떨리게 했다.

해당 집의 매물가격은 5억 5000만원이었지만, 입지가 중심가와 멀다는 단점이 있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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