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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팝핀현준 근육파열 "과사용+몸의 노화 때문,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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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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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팝핀현준이 허벅지 근육파열 소식을 전했다.

팝핀현준은 2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허벅지 뒷근육이 끊어져서 안으로부터 멍이 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시퍼렇게 멍이 든 다리 사진을 공개했다.

팝핀현준은 "힘줄 핏줄 다 터져서 지금 다리를 피고 굽히고가 힘듦. 어떤 특정 동작 때문이 아니라 근육이 쓸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서 과사용으로 인한 근육파열이라고 한다"며 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가장 정확한 원인 중 하나는 몸의 노화가 첫 번째인 듯. 참 슬프다. 기계도 이렇게 쓰면 고장난다고 한다. 사람 몸은 자연치유라는 것이 되지만 연식이 있으면 치유가 늦어지고 또 이렇게 몸이 예전 같이 못 버텨준다"고 말했다.

또 팝핀현준은 "스케줄이 많은데 참으로 걱정이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튼튼한 근육과 관절 팔았음 좋겠다. 다들 몸 건강해라"고 글을 끝맺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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