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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할아버지 됐다”… ‘세친구’ 윤다훈, 미혼부 커밍아웃 이후 근황 공개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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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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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윤다훈이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7년째 기러기 아빠로 사는 윤다훈은 큰딸과 손녀와 영상 통화를 했다.

영상을 보던 신동엽은 “윤다훈이라는 친구 덕분에 예전에 ‘세친구’라는 시트콤이 떴는데 그때 미혼부라고 공개했었다. 지금은 초혼했는데 지금의 아내 분과 딸이 너무 잘 지낸다고 하더라”며 그를 응원했다.

윤다훈의 큰딸은 “너무 보고 싶네. 아빠도 나은이(손녀) 보고 싶지?”라며 윤다훈을 챙겼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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