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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전설의 빅피쉬' 태국 프로, 이태곤도 못 낚은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 낚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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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태국 프로 뚜이가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 낚기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SBS '전설의 빅피쉬'에서는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 낚시 전문가 뚜이를 만난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뚜이의 낚시 실력을 본 이태곤은 "이 친구는 낚시 실력을 보니깐 딱 프로다"라며 감탄했다.


이태곤은 뚜이가 이동하는 자리마다 따라다니며 자이언트 스네이트 헤드 낚시에 도전했다. 그러나 잡히지 않자 뚜이의 조언에 따라 낚시 미끼를 바꿨다. 이태곤은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를 낚기 위해 뗏목을 타고 이동했다.


오랜 시간 뗏목 위에서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를 노렸으나 이태곤은 입질 조차 걸리지 않았다. 결국 이태곤은 유직에 들어와 라면을 끓여먹었다.


그 순간 포기않고 도전했던 뚜이가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 낚기에 성공했다.


'전설의 빅피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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