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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장윤정, 과거 전재산 손실 극복 후 “120억 자산 확보...대중의 뜨거운 응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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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과 도경완 부부의 성공적인 부동산 재테크 소식이 알려지면서, 한 때 가족과의 불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장윤정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주택 ‘나인원한남’을 120억 원에 매각, 7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21년 3월 같은 아파트를 50억 원에 분양받아 큰 수익을 남겼습니다.

매일경제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의 성공적인 부동산 재테크 소식이 알려졌다.사진=MK스포츠


‘나인원한남’은 사생활 보호가 잘 되는 곳으로 유명해 BTS의 RM과 지민, 빅뱅의 지드래곤, 배우 이종석 등 많은 유명인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곳에서 거래된 아파트가 최고가를 기록하며 장윤정 부부의 투자 성공 사례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장윤정은 과거 가족 문제로 고생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3년에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어머니와 남동생이 자신이 번 돈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결국 10억 원의 빚까지 지게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로 인해 가족과의 관계가 틀어지고, 심지어 어머니와 동생은 TV에 출연해 장윤정을 공개 비난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장윤정은 꾸준히 자신의 위치를 다져왔으며, 부동산 재테크로 큰 성공을 거둠으로써 많은 이들로부터 격려와 응원을 받고 있다.

과거의 어려움을 딛고 이룬 성공이 더욱 값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희망적인 메시지는 많은 팬들과 대중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윤정은 개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다시 일어섰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번 부동산 재테크 성공 사례 역시 그녀의 지혜와 통찰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장윤정의 다음 행보에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의 이야기는 결국 끊임없는 도전과 자기 개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며, 그녀의 음악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부동산 재테크 성공을 계기로 장윤정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은 앞으로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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