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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의 첫 장사 세팅…양파 썰기부터 시작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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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지에서 먹힐까3 /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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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팀이 미국에서 한 발자국을 내딛었다.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미국식 장보기부터 장사 준비가 시작됐다.

이연복 셰프를 필두로 '현지에서 먹힐까' 팀은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미국 마켓에 갔다.

이날 허경환은 의외의 요리 실력을 보였다. 손목을 도마에 붙이는 등 자연스럽게 실력을 자랑한 허경환은 이연복 셰프가 사라지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짜장면과 탕수육 준비에 돌입한 '현지에서 먹힐까' 팀. 존박은 양파를 까다 수경을 끼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 유쾌함을 전했다. 이어 허경환과 존박이 계속 양파 때문에 눈물을 흘리자 에릭은 양파 썰기 전문가를 자처하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장사 위치로 해변 산책로와 식당 사이를 선점한 멤버들. 존박과 에릭은 인기 있는 식당들과 견주어야 한다는 장소의 단점에도 화이팅을 외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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