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헬로루키', 30일 상반기 현장 오디션 개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019 EBS 헬로루키 위드(with) KOCCA’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EBS

EBS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오는 30일 오후 7시 EBS 스페이스 홀에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19 EBS 헬로루키 위드(with) KOCCA’의 상반기 현장 오디션을 연다.

‘EBS 헬로루키 위드(with) KOCCA’를 통해서 그간 밴드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잠비나이가 빛을 받았다.

오디션에는 387팀의 지원자 중 음원과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참가하게 된다.

상반기 현장 오디션을 통해 5개 팀이 선발되고, 이 팀들은 오는 9월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또 ‘스페이스 공감’에도 출연할 수 있다.

오디션 관람 신청은 홈페이지(www.ebsspace.co.kr)에서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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