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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강다니엘 닮았을까"…장희진, 이상형고백→열애 인정→"결혼은 아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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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장희진에 봄바람이 불어왔다. 최근 그가 열애를 시작한 것.

장희진이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고 말하기엔 이르다고 밝혔다.

배우 장희진 소속사 럭키컴퍼니 관계자는 16일 스포티비뉴스에 "장희진이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과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아직 알아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결혼 전제로 만난다고 말하기엔 이르다. 예쁘게 봐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희진의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언니 축하해요” “남자친구도 훈남일 듯” “사랑하면 예뻐진다더니” “그래서 인스타가 설렘이였네” “이상형이 강다니엘이라던데 남친도 강다니엘 닮았나”
라며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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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은 열애설 보도에 하루 앞선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노랑노랑~”이라는 글을 쓴 그는 “봄, 개나리, 설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봄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장희진이 해시태그 단 '설렘'이라는 단어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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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누리꾼들은 장희진이 과거 방송에서 밝힌 그의 이상형을 재조명했다. 장희진은 과거 패션N 방송 프로그램 ‘팔로우미9’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진은 한결같이 “강다니엘”을 외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장희진은 “아들 뻘이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아들이 태어나면 강다니엘 같았으면 좋겠다”고 밝혀 이상형 1위가 사실 미래 아들의 이상형임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장희진은 지난 2003년 패션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논스톱5',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바벨'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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