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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슈 '텍사스' 추신수 MLB 활약상

추신수 타격감 좋은데…텍사스-오클랜드전 우천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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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텍사스 추신수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텍사스 레인저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이날 경기를 6월 9일로 재편성됐다.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던 추신수(35·텍사스)는 경기가 취소돼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됐다.

추신수는 전날 오클랜드전에서 5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다.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펼치며 뜨거운 타격감을 보였던 터라 야속한 우천 취소다.

추신수는 올 시즌 타율 0.317(41타수 13안타)을 기록 중이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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