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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대탈출2' 유병재 활약, 검은탑 비밀 해결…탈출 성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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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대탈출2'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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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대탈출2' 유병재의 활약으로 검은탑의 문을 열 수 있었다.

2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에서는 탈출을 위해 미래대학교를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격납고 하층부에 있는 검은탑에 접근하기 위해 아래로 갔다. 강호동을 시작으로 멤버 한 사람씩 사다리를 이용해 밑으로 내려갔다.

멤버들의 접근에 검은탑은 연기를 뿜으며 의문의 모양을 만들어 냈다. 검은탑의 변화에 두려움을 느낀 멤버들은 보안실로 도망을 쳤다. 그곳에서 장그래란 이름의 로봇을 통해 사건 발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멤버들은 검은탑이 UFO라는 사실과 가스를 마시거나 가까이 가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보안실에서 찾은 방독면을 착용한 멤버들은 둘 씩 나뉘어 다른 곳을 탐사하기로 했다.

통제실로 향한 강호동과 유병재는 좀비로부터 카드키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카드키를 이용해 언어연구실로 들어선 멤버들은 검은탑에 표시된 모양 해석에 나섰다.

그림의 색상과 모양을 맞혀야 마지막 문자의 버튼 색을 알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언어연구실에서는 색깔과 관련된 힌트가 표시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멤버들은 일일이 색상을 칠하며 단서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유병재는 색의 3 원색 논리를 들어 마지막 문자에 들어간 검은색은 세 가지의 색상을 섞어 놓은 것이라고 추측했다. 유병재의 의견에 멤버들 모두가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병재의 생각한 것처럼 세 가지 버튼을 동시에 누르자 검은탑 문이 개방됐다.

검은탑 안으로 들어간 멤버들은 외계인이 의도적으로 연구원들을 사망을 시킨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외계인은 멤버들에게 지적 능력 테스트에 응해줄 경우 요구 사항을 들어준다고 했다.

외계인이 제시한 테스트에 성공하며 멤버들은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한편 '대탈출2'는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 그리고 보다 단단해진 팀워크를 통해 '프로 탈출러'로 레벨 업한 멤버들이 펼치는 밀실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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