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아이즈원, '하트아이즈' 첫 활동은 Mnet 컴백쇼…신곡 최초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아이즈원이 화려하게 컴백 신고식을 치른다. 추진혁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Mnet 컴백쇼를 통해 신곡 첫 무대를 공개한다.

아이즈원의 첫 무대는 Mnet으로 방송되고, M2, Mnet KPOP,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될 컴백쇼 '하트 투 하트아이즈(HEART TO 'HEART*IZ)'로 확정됐다. '하트 투 하트아이즈'는 앨범 발매 한 시간 뒤인 오는 4월 1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특히 아이즈원의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됐다. 아이즈원은 새 앨범 '하트아이즈(HEART*IZ)'의 신곡들을 처음 공개하고,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달성한 일본 데뷔곡 무대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그 뿐만 아니라 '여신'으로 변신한 아이즈원은 만찬을 즐기며 컴백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와 일본 활동 에피소드까지 전부 풀어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그간 아이즈원의 소식을 궁금해했던 팬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줄 계획"이라고 자신했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선발된 12명으로 구성된 아이즈원은 같은 해 10월 29일 데뷔 앨범 '컬러아이즈(COLOR*IZ)'를 발매하고 일주일 만에 8만 장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저력을 입증했다. 그 결과는 '2018 MAMA'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5관왕의 성적으로 이어졌다.

한편 아이즈원은 내달 1일 '하트아이즈'를 발표하며, 같은 날 컴백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