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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계양, 김한준 기자] 21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 경기, 흥국생명이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1(25-13, 10-25, 25-18, 26-24)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흥국생명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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