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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골목식당' 백종원, 보리밥 살리기 위해 권영원 명인 섭외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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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권영원 명인을 섭외했다.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보리밥과 코다리찜 집을 위해 게스트를 초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보리밥 계속 하실 거냐"라며 물었고, 보리밥과 코다리찜 집 사장은 계속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백종원은 "지세포항을 살리려면 보리밥이 어설프면 안 되고 제대로 해야 될 거 같다. 제대로 하려면 일이 커져야 할 거 같다"라며 털어놨고, 보리밥과 코다리찜 집 사장은 "일이 커진다는 건 각오하고 있다"라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백종원은 "각오는 내가 해야 한다"라며 부담감을 드러냈고, 이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지세포항에 와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권영원 명인이 보리밥과 코다리찜 집에 등장했다. 권영원 명인은 만화가 허영만의 작품 '식객'에 출연했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 특히 보리밥과 코다리찜 집은 권영원 명인을 알아봤고, 정선에서 태어났다며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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