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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빅이슈' 주진모X신소율, 특종 위해 한팀으로 뭉쳤다..'뜻밖의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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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빅이슈'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

'빅이슈' 주진모와 신소율이 한 팀을 이뤘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연출 이동훈, 극본 장혁린)에서는 한석주(주진모 분)와 장혜정(신소율 분)이 한 팀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혜정은 한석주와 한 팀이 됐다.

한석주는 장혜정에 "아까 장비실장 캐릭터 독특하던데, 누구예요?"라고 묻자 장혜정은 "전설의 파파라치"라고 답했다.

이어 "처음으로 남의 사진 찍어서 뚜껑 없는 차 탄 양반. 집은 어디에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석주는 "아까 거기 숙직실이요. 그 전엔 서울역 지하도"라며 "나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나를 피도 눈물도 없는 파파라치라는 걸 증명하라는데 어떻게 해요?"라고 장혜정을 당혹케 했다.

장혜정은 "악질 파파라치나 악질 기레기나 똑같은데 그냥 하던대로 해요"라고 전하자 한석주는 "나도 그런줄 알았는데 누가 아니라고 그러네"라고 웃음을 지었다.

장혜정은 또 "명심해요. 찍다 잡혀들어가면 회사에서 어떻게 해서든 빼내줘요. 찍다 다치면 회사에서 치료해줘요"라며 "하지만 못 찍으면 회사에 들어갈 생각하지 마요"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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