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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N현장] '컴백' 다이아 기희현 "힘든 '우와' 안무… 연습하다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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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걸그룹 다이아 솜이, 기희현(오른쪽)이 20일 오후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 61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뉴트로(NEWTR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9.3.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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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기희현이 '우와'를 연습하며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20일 오후 서울 도봉구 마들로 플랫폼 창동 61에서 열린 다이아 미니 5집 'NEWTR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기희현은 '우와' 연습 에피소드를 전했다.

기희현은 "다이아 안무가 쉽지 않다. 이번에도 '우와'를 연습하며 힘들었다. 팝핀도 많고 해서 연습하다가 숨이 찼다. 힘들어서 울었다. 멤버들이 당황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예빈은 "이번에 무릎을 사용하는 안무가 있는데, 멤버들이 안무 연습을 하다가 무릎에 멍이 들었다. 특히 내가 더 그랬다. 이후에 노하우를 익혀서 멍을 없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이아는 19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TRO'를 발매했다. 'NEWTRO'는 '새로운'이라는 뜻의 'NEW'와 복고라는 뜻의 'RETRO'의 합성어로 새로운 복고를 탄생시킬 다이아의 팔색조 매력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5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우와'는 갖고 싶을 만큼 멋진 것을 보았을 때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것처럼 보기만 해도 '우와'할 만큼 '우아한 너'를 노래한 곡이다. 다이아의 데뷔곡 '왠지'와 지난해 여름 발표한 '우우'(WooWoo)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의 곡이다.

이외에도 'NEWTRO'에는 '안할래', '5분만', '손톱달' 등이 수록돼 있어 다이아의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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