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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유이,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 촬영 소감…”9개월 함께한 도란이, 기분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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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가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유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8.10 포스터 촬영날. 과거 사진 찍으면서 찰칵. 리딩부터 합치면 거의 8~9개월을 함께한 도란이. 오늘 마지막 촬영을 하러 가는 기분이 왠지 이상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포스터 촬영 도중 찍은 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교복을 입고 있는 유이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유이의 소감에 누리꾼들은 “끝나지 마요..’하나뿐인 내편’ 어떻게 보내지”, “빨리 토요일 왔으면 좋겠다”, “마지막까지 잘 볼게요”, “내 유일한 즐거움이었던 도란이. 아쉬워요”, “교복도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이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여주인공 김도란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여자 김도란(유이 분)과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 강수일(최수종 분)이 삶의 희망을 되찾는 이야기로, 오는 17일(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시청률 50%를 넘볼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leewj@mkinternet.com

사진|유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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