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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포인트1분] 전소민, 양세형 머리채 잡고 메소드 연기→'양세찬 분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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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미추리 8-1000 시즌2'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전소민이 예능감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미추리 8-1000 시즌2'에서는 게스트 전소민의 좌충우돌 미추리 적응기가 펼쳐졌다. 전소민은 "이 프로 망치고 싶다"고 밝히기까지 했다.

이날 저녁식사를 마친 출연진들은 힌트 도구를 걸고 '액션 훈민정음' 게임을 했다. 초성 'ㅅㅁ'이 제시되고 장도연은 "야, 거 반찬 먹어!, 수미"로 통과를 받아냈다.

강기영은 "담비가 술, 담배를 많이 한다더라, 소문"으로 통과를 받았다.

한편 임수향과 송강은 '수모'로 열연을 선보였지만 꽝을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전소민은 양세형의 머리채를 잡는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줬다.

이후 이들은 분장에도 꽂혔다. 'ㅅㅊ'제시어에 전소민이 양세찬 분장으로 1등으로 합격했다. 손담비도 얼굴에 낙서를 하고 "색칠"이라고 도전했지만 땡을 받아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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