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셀틱과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18분 동안 슈팅 2개를 기록하는 등 활약했습니다.
지난달 30일 헤타페와의 스페인 국왕컵 경기 이후 6경기 만에 출전한 이강인은 아쉽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몇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며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발렌시아는 후반 25분 터진 케빈 가메이로의 선제골을 지켜 셀틱을 누르고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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