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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번리 토트넘] 손흥민, 본인의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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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프리미어리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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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23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27R, 토트넘이 번리 원정길에 오른다.

'DESK'라인에서 델레 알리와 해리 케인이 부상을 당해 고전이 예상됐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맹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손흥민의 고군분투가 곧 막을 내릴 예정이다. 바로 토트넘의 '득점포' 해리 케인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BBC'는 "케인이 예상 시기보다 빨리 회복, 토트넘의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밝혀 이번 번리전 출전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해리 케인의 복귀로 인해 손흥민에게 몰렸던 집중 마크가 분산돼 손흥민에게 더 좋은 득점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왓포드를 시작으로 뉴캐슬, 레스터,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으며 이번 번리전에 골을 넣으면 개인 통산 첫 '5경기 연속골'을 달성하게 된다.

번리는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26경기에서 47개의 실점을 기록하며 수비의 불안함을 보이고 있어, 손흥민의 기록 달성 여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우승경쟁을 펼치는 리버풀은 24일 오후 11시 5분(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길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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