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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경택 아내' 고미호, 여배부 능가하는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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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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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기자 = 영화배우 이경택의 아내이자 모델은 고미호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고미호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잠 많이 못자도 티가 안나네 ㅎㅎ 역시 메이크업 아티스트 짱”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고미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나렵한 턱선과 백옥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는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고미호·이경택 부부는 MBC ‘이상한 나라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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