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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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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기자 = 낙태 사실을 고백한 레미싱모델 류지혜에 대한 관심이 높다.
1989년생 류지혜는 레이싱모델 출신 BJ다. 지난 2008년 높은 경쟁률을 뚫고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레이싱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국내 최연소 레이싱모델로 기록되기도 했다.
레이싱모델 활동 당시 류지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종종 케이블 방송에도 출연했었다.
하지만 2016년까지 활동하다 현재 인터넷 방송에서 BJ로 활약 중이다.
한편 류지혜는 19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과거 낙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 연인으로 알려진 게이머 출신 이영호에게 시선이 집중됐다.
류지혜는 이영호와의 진실 공방 이후 자신의 SNS에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다행히 류지혜는 출동한 경찰에게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됐고,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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